어깨 충돌증후군의 치료, 견봉성형술만이 답일까?

2022. 10. 4.

어깨 충돌증후군의 치료, 견봉성형술만이 답일까?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쉴새 없이 어깨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사용이나 직장에서의 컴퓨터 업무,가사일, 과한 운동 등 으로 어깨는 잠들기 직전 까지 무수히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어깨 충돌증후군 이란 어깨 관절을 덮는 지붕과 같은 역할의 뼈와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과 힘줄이 서로 충돌 하며 나타는 통증을 얘기 합니다. 팔을 들어 올리때 어깨 에서 뚝뚝 소리와 함께 어깨 통증이 생긴다면 어깨 충돌증후군을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의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회전근개파열 또는 석회성건염 등과 같은 이차적인 추가 질병이 발생 할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장 중요한 어깨 질병 입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은 오십견과 함께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흔한 어깨 질환 중 하나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어깨 통증 으로 진료 받은 환자 중 3명 중 한명이 어깨 충돌증후군 진단을 받고 있으며 다른 논문 에서는 어깨 통증을 유발 하는 질병 중 어깨 충돌증후군의 비중이 높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깨 충돌증후군 증상은 어깨 통증이 유발 됩니다. 조기 치료를 놓쳐 병변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어깨 통증 뿐만 아니라 팔과 뒷목 부위 까지 통증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의 진단은 x-ray와 초음파, 필요에 따라 mri 촬영 으로 뼈, 인대, 근육등에 구조적 손상이 있는지 확인 하게 됩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의 진단을 받을 당시 의사는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자라난 견봉뼈 때문에 어깨를 움직 일때 마다 인대와 마찰 하여 염증이 일어 나고 그로 인해 어깨 통증이 생깁니다. 어깨뼈를 깎아내는 수술(견봉성형술)을 해야 합니다. " 정말 어깨 충돌증후군은 뼈를 잘라내야만 통증이 없어지고 완치 될수 있는것일까요? 어깨 충돌증후군이 발병 하는 원인을 알고 치료의 해답을 찾으면 굳이 견봉성형술 만이 치료의 해답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은 결국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가 오랜기간 지속 되며 누적 되어 나타나는 질환 입니다. 자연스럽게 관절을 균형 있게 움직여 줘야 하는 견갑골과 어깨 팔뼈의 리듬이 깨지며 필요 이상의 충돌로 인하여 어깨 통증을 유발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적당한 긴장과 발란스를 갖춘 회전근개 라면 충분히 견봉하 공간을 유지 하며 팔을 들어 올리는것이 가능하지만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으로 어깨가 틀어지거나 라운드 숄더로 변하게 되면서 견갑골과 어깨 팔뼈의 발란스가 무너 지게 되면 어깨 충돌증후군이 발생 하게 됩니다. 정리 하자면 견봉에 뼈와 골격 극이 자라서 견봉하 충돌이 발생 하는것이 아니라 팔뼈가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 원래 위치 보다 위에서 부터 움직이게 되면서 어깨 충돌이 생기게 되는 것 입니다. 어깨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연부조직의 균형이 깨져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세가 틀어지게 되고 아무리 바르게 움직이려 해도 팔뼈와 견갑골이 제 위치에서 벗어나 움직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충돌이 발생 하는 것 입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의 근본적인 치료는 자라난 뼈를 무작정 깎아 내는 것이 아니라 원인이 되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 패턴을 교정 하고 이를 유발 하게 만드는 불균형한 회전근개와 연부조직의 균형을 다시 맞춰주는 재활운동치료가 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검사 당시 힘줄 파열 또는 손상이 발견 된다면, 손상을 회복 시켜주거나 이를 해결 해주는 치료 방법을 추가적으로 시행 해줘야만 합니다. 엑스레이상에 견봉뼈가 몇센치 이상 자라 났다고 해서 반드시 자라난 뼈를 잘라내는 수술을 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견봉성형술이 요하게 되는 케이스는 이미 오랜기간 어깨 충돌증후군의 진행 으로 회전근개의 파열 및 추가 질병이 동반되는 상황 에서 진행 되게 됩니다.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 하여도 미리 어깨 충돌증후군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어깨를 과하게 쓰는 야구, 볼링, 상체 헬스 운동, 골프, 수영, 배드민턴과 같은 운동을 하기 전에 10분 이상 충분 하게 스트레칭을 하여 어깨 주변 힘줄, 근육, 인대 등을 풀어 주어 유연성을 증가 시켜 줘야 합니다. 또한 평상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자세법도 습득하시고 실천 하셔야 합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는 평소 생활 습관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의자에 앉을때는 한쪽 팔걸이에 팔을 기대 앉아서 한쪽 팔에만 무게가 쏠리지 않게 해야 하며, 수면시 옆으로 돌아 누워서 자거나 운전시 핸들 윗부분을 두손으로 잡는 등의 습관을 개선 해줘야 합니다.

이동규 원장

이동규 원장

정형외과 의사 · 플래티넘의원

어깨·무릎 수술 및 비수술 치료

플래티넘의원 정형외과

서울 강남구 신사동 · 이동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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