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대손상
무릎 관절(슬관절)에는 전방 십자인대, 후방 십자인대, 내측부인대 및 외측부인대라는 4가지 인대가 있습니다. 이는 전후방 및 내외 측의 안정성을 지켜줍니다. 무릎인대손상은 이러한 무릎의 인대가 외상등에 의해 강한 충격을 받아 염증이 생기고 본래의 탄력있는 인대에서 장력이 느슨하게 되어 무릎에 불안정성을 가져오며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을 일컫습니다.
외부충격에 의해 무릎관절이 뒤틀리며 안쪽, 바깥쪽, 앞쪽으로 무릎이 심하게 꺾일때 무릎인대에 손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스포츠의 경우 축구나 스키운동을 하는 중에 갑자기 정지하거나 방향을 급작스럽게 전환할 때, 상대방 선수와 충돌할 때, 점프후 착지할 때 자주 발생하고 교통사고시에도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십자인대가 완전파열되거나 측부인대 파열로 무릎의 안정성이 무너지고 흔들거림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 부분파열이나 염좌, 인대손상의 경우에는 나이와 활동 정도에 따라 적합한 비수술적 치료들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무릎인대손상으로 인해 무릎관절에 생긴 불안정성을 방치하게 될 경우 다른 조직이나 인대, 반월상연골판의 추가적인 손상과 퇴행성변화가 더욱 빨리 오기 때문에 무엇보다 인대손상 초기에 진단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수술없이 무릎인대손상을 회복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무릎인대 손상의 비수술적 치료방법
1.
뉴:본셀치료
2.
도수치료
3.
체외충격파치료
4.
초음파프롤로치료
5.
줄기세포클리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