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 및 손바닥, 손가락이 아프고 저린 증상으로 중년의 여성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과 팔에 발생하는 신경자극증상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주로 손목, 손바닥, 손가락이 저리고 아프지만, 이외에도 손끝까지도 뻗치며 아프고, 시리며 피가 안 통하는 느낌도 듭니다. 특히, 밤에 손 통증과 저림이 심해 잠을 설치게 되고, 자주 손을 털거나 주무르게 됩니다. 더욱 진행되면 신경손상으로 엄지쪽 근육의 위축까지 발생하면서 손을 사용하는 것도 어눌하고 불편하게 됩니다.
이는 손목터널을 지나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질병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충격파 치료, 보조기착용, 운동재활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병세가 점차 진행됨에 따라 비수술 치료에 반응하지 않게 되는데 이때는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횡수근인대를 절개”하여 신경압박을 해소하는 근본적인 수술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발견하여 비수술적 치료로 낫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비수술적 치료방법
1.
신경차단술
2.
체외충격파치료
3.
도수치료